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 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 상황에서 아이의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바라보기 보다는 그 안에 있는 근원적인 원인을 바라보고, 그 행위를 바라보는 나의 상태, 나의 커왔던 상황을 생각하면서 아이를 대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심리상담의 한 기법이라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내가 해왔던 것들이 틀린 것은 아이였구나 안도감도 들면서 아이들이 싸울 때 상황이나 아이 키우면서 맞부딪치게 되는 난관들에서 부모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말해야 할지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몸이 힘들지만 커갈수록 정신이 힘들다는 선배맘들의 말이 요즘 새삼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할지 매일 매순간이 고민이고 조심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자주 생각하면서 아이를 올바로 키울 수 있는 강직하고 멋진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또다시 결심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몸이 힘들지만 커갈수록 정신이 힘들다는 선배맘들의 말이 요즘 새삼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할지 매일 매순간이 고민이고 조심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자주 생각하면서 아이를 올바로 키울 수 있는 강직하고 멋진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또다시 결심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