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강의는 정말 두고두고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몇번 듣는 것 만으론 고개가 끄덕여지긴 한데 실천까지 가기란 마음 먹은것 처럼 쉽지가 않은게 육아와 양육관련 강의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모든 강의가 그렇기도 하고요.
강의 중에 기대치가 높은데 본인의 손은 안따라줘서 뭔가를 자꾸 안하려고 하고 속상해하는 아이가 딱 저희집 첫째라 반성을 했네요.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줘야 하는 것은 아는데 스스로해서 벌어질 뒷감당이 싫어서 해줘 버릇했더니 간혹 뭘 하다가 안된다며 획 토라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거든요. 강의 이후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그랬구나~~~"와 관련한 일화, 정말 와닿았습니다. 형식적인 발화가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공감하며 얘기해야하고, 아이들이 영혼없는 "그랬구나"를 생각보다 금방 알아챈다는 것에 '혹시 나는 그런적이 없었을까'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2강 강의는 정말 두고두고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몇번 듣는 것 만으론 고개가 끄덕여지긴 한데 실천까지 가기란 마음 먹은것 처럼 쉽지가 않은게 육아와 양육관련 강의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모든 강의가 그렇기도 하고요.
강의 중에 기대치가 높은데 본인의 손은 안따라줘서 뭔가를 자꾸 안하려고 하고 속상해하는 아이가 딱 저희집 첫째라 반성을 했네요.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줘야 하는 것은 아는데 스스로해서 벌어질 뒷감당이 싫어서 해줘 버릇했더니 간혹 뭘 하다가 안된다며 획 토라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거든요. 강의 이후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그랬구나~~~"와 관련한 일화, 정말 와닿았습니다. 형식적인 발화가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공감하며 얘기해야하고, 아이들이 영혼없는 "그랬구나"를 생각보다 금방 알아챈다는 것에 '혹시 나는 그런적이 없었을까'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강의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