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를 규탄, 출신학교차별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예고보도(2018.10.26.)
10/30(화) 11시, 서울대병원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를 규탄하고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개최합니다.
▲ 국회 교육위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한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를 규탄하고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국회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함. ▲ 서영교 의원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병원은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5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학교별로 등급을 나누고 가중치를 둬 차별 채용함. ▲ 서울대병원은 사무직 서류 전형시 출신학교별 학력차이를 반영, 국내·외 대학을 A, B, C, D등급으로 나눠 등급별로 대학성적에 가중치를 둬 평가함. 특히, 간호직종을 공개 채용할 때는 2014년은 4등급, 2015년과 2016년에는 5등급, 2017년에는 6등급으로 대학의 등급을 확대 세분화 함. 최소 15%에서 최대 50%의 성적 가중치 차이를 부여하여 하위 등급 대학출신자를 간호직종 채용에서 인위적으로 배제한 것이 드러남.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 비리를 규탄하며 이와 같은 사태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함..
서영교 의원실은 지난해 11월에 시행된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분석한 결과를 10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서울대병원이 2013년 이후 5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학교별로 등급을 나누고 가중치를 둬 차별적으로 채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별의 구체적 내용은 위에서 기술한 바입니다.
이번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사태는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채용공고조차 내지 않고 진료과장의 단수추천을 통해 서울대 출신을 우대하여 진료교수를 채용,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하나은행과 홈앤쇼핑, 신한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립중앙의료원, 수출입은행 등등의 기관에서 터진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출신학교 차별 실태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였고 불합리한 학력차별로 더는 국민이 고통 받지 않도록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국회에 촉구하여 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처리되지 않아 출신학교 차별과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을 생각할 때 조속히 통과 시켜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번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같은 일들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음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를 강력 규탄하고 국회 입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기자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규탄 및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 주요내용 : △ 서울대병원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규탄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출신학교 차별 금지 법 통과를 국회에 강력 촉구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 촉구 요구서를 국회 교육위 소속 의원실 전원에 전달 △ 대학생 등 자유발언 ■ 일시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 장 소 : 국회 정문 앞 ■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8. 10. 26.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http://NoworryServer.ipdisk.co.kr:80/publist/HDD2/Service/campaign/hakbul2/hakbulbanner2.jpg)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신청](http://NoworryServer.ipdisk.co.kr:80/publist/HDD2/Public/Email/Images/Original/news_bottom_01.png) |
▲ 서영교 의원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병원은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5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학교별로 등급을 나누고 가중치를 둬 차별 채용함.
▲ 서울대병원은 사무직 서류 전형시 출신학교별 학력차이를 반영, 국내·외 대학을 A, B, C, D등급으로 나눠 등급별로 대학성적에 가중치를 둬 평가함. 특히, 간호직종을 공개 채용할 때는 2014년은 4등급, 2015년과 2016년에는 5등급, 2017년에는 6등급으로 대학의 등급을 확대 세분화 함. 최소 15%에서 최대 50%의 성적 가중치 차이를 부여하여 하위 등급 대학출신자를 간호직종 채용에서 인위적으로 배제한 것이 드러남.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 비리를 규탄하며 이와 같은 사태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함..
서울대병원의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규탄 및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 주요내용 : △ 서울대병원 출신학교 차별 채용비리 규탄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출신학교 차별 금지 법 통과를 국회에 강력 촉구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통과 촉구 요구서를 국회 교육위 소속 의원실 전원에 전달 △ 대학생 등 자유발언
■ 일시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 장 소 : 국회 정문 앞
■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상임변호사 홍민정(02-797-4044/내선번호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