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그 어느 때보다 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학교육혁신센터 개소 소식은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고, 센터의 방향성은 학생 맞춤형 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방향과도 부합한다” 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며 교육부는 수학교육혁신센터의 제언과 비판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습니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은 “수학교육 혁신이야 말로 우리 교육 혁신의 실질적 내용이고,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줄 수학교육혁신센터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라며 혁신과 돌파구를 내서 모든 교육 주체들에게 숨통을 틔워주고 한국 교육을 정상화 하는데 기여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송인수 사교육걱정 이사장은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고생을 많이 하시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눈물을 쓸어주는 일들을 위해서 하는 고생이라면 우리가 기꺼이 감당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축하의 말은 전했습니다. 이어서 여러 학생들과 교사들의 다양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 인사 영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댓글 이벤트에 대한 안내와 상품 소개가 있었습니다. 사교육걱정 유튜브 계정의 온라인 창립식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중 7인을 선정하여 중학교 각 학년 별《수학의 발견》책 세트와 사교육걱정에서 출간한 《꿈이 있는 공부》책과 최수일 선생님의 《지금 가르치는 것이 수학 맞습니까?》책을 드리고 특별히 사교육걱정 이사회에서 지원해 준 아디다스 운동화 2켤레도 드린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온라인 창립식이 끝난 후에는 댓글로 많은 분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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