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긴급분석] 온라인개학 <초1 학습꾸러미> 부모숙제, 선행유발요인 곳곳에...(+상세내용)

2020-05-18



■ 온라인개학 초1 ‘학습꾸러미’ 선행유발 사례 시민제보 결과보도(2020.5.7.)
 
초1 '학습꾸러미’, 한글 등 취학 전 선행학습 유발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4 9일부터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 실시 이후 초1 4 20일부터 EBS 방송과 학습꾸러미를 통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음.
 그런데 학습꾸러미의 내용이, 입학 전 한글과 수 선행을 전제로 한 내용들이라는 지적이 시민들로부터 제기됨.
△ 시민제보 1) ‘지나치게 긴 문장지시문객관식 시험 형태 문제추론적 사고 후 문장으로 이유 적기 활동’ 등 제시됨해당 학습연령에 맞지 않는 난이도의 활동으로 학부모들에게 초1부터 어려운 문장도 다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게 되어 입학 전 한글선행교육을 시키게 되는 요인이 됨.
△ 시민제보 2) 한글교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쓰기부모님 성함쓰기단어 읽기초성만으로 단어 연상하기자음 한두 번 쓰기 후 이중모음 포함된 단어 읽기 등 1차시에 과도한 학습량압축된 진도’ 활동 제시됨초등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을 전제로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음.
△ 시민제보 3) ‘숫자 학습에 너무 적은 차시가 배치되는 등 빠른 진도와 압축된 학습량학생들의 이해와 흥미 저하 가능성국어와 수학 교육과정 진도 연계 불일치.
△ 시민제보 4) 학습꾸러미 외 찬찬한글’ ‘독서기록장’ 등 학생 혼자 소화해낼 수 없는 지나치게 방대한 분량어려운 내용의 활동지가 추가로 제공됨학자들이 제시하는 적절한 숙제의 양과 범위에서 벗어나며, ‘독서기록장은 없어져야 하는 대표적인 선행유발 과제로 꼽히기도 함.
▲ 현재 실시되고 있는 원격수업이 정규수업으로 인정되는만큼 교육부는 2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학습꾸러미로 인한 학부모의 선행학습 불안감 및 학생간 학습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됨.
▲ 학습꾸러미로 학생들이 충분히 학습했다 전제하지 말고, 5월 20일 등교 개학 시점부터 초한글 및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현장 실태조사와 관리 감독을 실시해야함이로써 온라인-등교 개학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확인하고 이를 해소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공교육의 역할과 책임교육 강화를 실현해야 함.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4차례 개학이 연기된 데 이어지난 4월 9일 고3을 시작으로 4월 20일 초1~3학년까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었습니다이 중 초1은 저학년 특성으로 인해 EBS 방송시청과 각급 학교에서 배부한 활동지인 학습꾸러미를 통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습꾸러미의 내용이입학식조차 치르지 못하고 학교교육을 경험하게 된 초1이 스스로 학습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글자수가 많거나한글과 수 선행을 전제로 한 내용들이라는 지적이 시민들로부터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초1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격수업의 활동지인 학습꾸러미의 선행유발 사례 시민제보 결과를 발표합니다제보받은 학습꾸러미의 내용은 초온라인 개학 시작일인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의 13일치 분량이며특정 학교의 경우 온라인 개학 이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4일치 분량도 포함되었습니다.

■ 시민제보 1) ‘지나치게 긴 문장지시문객관식 시험 형태 문제추론적 사고 후 문장으로 이유 적기 활동’ 등이 제시됨해당 학습연령에 맞지 않는 난이도의 활동으로 학부모들에게 초1부터 어려운 문장도 다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게 되어 입학 전 한글선행교육을 시키게 되는 요인이 됨.

[그림1] 1일차지나치게 긴 문장 지시문
[그림2] 6일차객관식 문제 풀기 활동추론적 사고 후 문장으로 이유 적기 활동
[그림1]은 초학생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학습꾸러미 첫 지면입니다학교 공교육의 역할만 믿고 한글 선행학습을 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안내자의 역할없이는 문장지시문부터 자기소개 내용까지 6문장을 스스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이 문장이 교사나 학부모를 위한 발문이라 할지라도불필요한 어려운 한글 문장들이 입학 초에 많이 수록되는 것은 미취학 예비 학부모들에게 초1부터 이러한 어려운 문장도 다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게 되어 취학 전 한글 선행교육을 시키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그렇기에 초등 1학년 1학기 초에는 한글 표기를 상당부분 없애고 국어 진도에 맞추어 학생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짧고 쉬운 단어와 문장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가도록 교과서 및 각종 활동지의 활동을 구성해야 합니다이에 대한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학교 및 교사의 민감성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한 학교의 경우 6일차에 장애이해교육 활동지를 진행[그림2]하였는데, ‘객관식 4지선다형 문제형태가 제시되고, ‘추론적 사고 후 이유를 문장으로 적기’ 활동이 제시되는 등 아직 한글교육도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초1이 스스로 활동할 수 없는 내용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33분의 영상을 한자리에 앉아 시청하는 것도 버거운데여기에 주인공의 마음 추론하기제목 구상하기제목을 지은 이유를 완전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등의 활동은 초학생이 6일차에 스스로 하기에는 어렵습니다아직 한글 진도도 다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활동이 제시되었다는 것은 한글선행을 전제로 모든 교육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교육현장의 관행들이 지속된 결과입니다이 활동지는 교육부와 장애인 관련 단체가 전국 초··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한 활동지였는데이를 그대로 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자율성을 발휘하여 초교육과정에 맞게 변형하여 제시하거나다른 활동으로 대체하는 등 유연한 대처를 했었어야 합니다

■ 시민제보 2) 한글교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쓰기부모님 성함쓰기단어 읽기초성만으로 단어 연상하기, 1차시에 과도한 학습량빠른 진도’ 활동 등이 제시됨초등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을 전제로 교육하고 있는 것임.

[그림 3] 2019 개정 누리과정〉 중 의사소통’ 영역의 읽기와 쓰기’ 관련 내용

한글 교육은 만3~5세 국가 수준 공통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2020.3.1.시행)의 의사소통’ 영역과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누리과정에서 본격적인 문자교육은 실시되지 않으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읽기와 쓰기 활동을 하더라도 유아의 흥미를 존중하며 끼적이기나 글자와 비슷한 선이나 모양글자와 비슷한 형태’ 정도로 표현해보는 것 정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또한 누리과정 5개 영역의 내용은 초등학교 1학년의 교육내용을 상회하지 않도록 유의하였음을 해설서에 명시하고 있습니다(2019개정누리과정 해설서 p16). 

[그림4] 1일차,3일차 학습한글 단어 쓰기
[그림5] 3일차 학습한글 단어 읽기
그런데 아직 본격적인 한글 문자 교육이 학습과정상에서 전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첫째날부터 자기 이름 쓰기’, 셋째날에는 부모님 성함 쓰기’ 등을 아주 당연하게 요구하는 활동[그림4]이 여전히 발견되었습니다또한 교실 물건 알아보기’ 활동을 진행하며 각종 학용품의 단어 형태를 읽을 수 있어야 하는 활동[그림5]도 진행되었습니다자신의 이름이나부모님의 성함 등은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마주쳐서 자연스럽게 익혔다 손치더라도아직 한글의 자음 학습조차 교육과정에서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2음절 이상의 단어 읽기쓰기’ 활동이 진행되는 것은 한글을 초등 입학 전 선행학습을 전제로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림6] 1일차, 2일차 : ‘~’ 자음 학습후 바로 단어 읽기’ 학습
[그림7] 4일차자음 간단히 학습 후 바로 초성으로 단어 연상’ 학습 
[그림8] 원격개학이전: 1차시에 자음 전체혹은 모음 전체를 점선 보조선없이 한꺼번에 학습

또 개학 1일차, 2일차에 한글 자음을 몇 번 써본 후 곧바로 가방거북이다람쥐돼지’ 등 종성 받침이 있거나이중모음이 활용된 단어를 읽어보는 활동[그림6], 자음을 간단히 학습 한 후 초성만으로 두글자 단어를 연상하는 활동[그림7] 등도 선행학습없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한글학습이 버겁게 느껴지는 많은 학습량빠른 진도였습니다.
 
한 학교는 원격개학 이전에도 학습지 형태의 활동지를 배부하여 한글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여러 차시에 걸쳐 여러 활동과 함께 습득해야 되는 한글 학습을 겨우 1차시에 자음전체 혹은 모음전체를 점선보조선도 없는채로 한꺼번에 학습[그림8]하여 사교육 학습지보다 더한 학습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시민제보 3) ‘숫자 학습에 너무 적은 차시가 배치되는 등 빠른 진도와 압축된 학습량수개념을 학습으로 접근하여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 저하 가능성국어와 수학 교육과정 진도 연계 불일치.

[그림9] 한 지면에서 숫자 1-9까지 한꺼번에 학습
[그림10] 5일차숫자 ‘1-5’까지 한꺼번에 학습 후 기수 한글쓰기까지 학습

한글 교육 뿐만 아니라수학 교육의 기초가 되는 수 학습에 있어서도 빠른 진도와 압축된 학습량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한 학교는 원격개학 시행 이전 배부된 활동지에서 여러 차시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습득해야 되는 숫자 학습을겨우 1차시에 숫자 1~9까지 한꺼번에 3번씩 써보는 것[그림9]으로 학습을 마무리했습니다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 혹은 실물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에 접목하는 활동은 철저히 배제된 채수개념을 학습으로만 접근하는 이런 방식은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한 학교는 숫자 기수의 한글 형태한자 형태를 한꺼번에 가르치면서아직 한글교육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어형태로 숫자쓰기 교육을 시행[그림10]하였습니다국어 교육과정과 수학 및 타 교과와의 교육과정 연계 불일치의 문제점은 오랫동안 지적되어왔습니다국어시간에는 이제 겨우 ,’ 초성을 배우고 있는데수학시간에는 여덟아홉’ 겹받침있는 두글자 단어쓰기까지 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6년 8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등1,2학년 수학교과서가 한글 기초교육을 강화한 2015개정 국어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어려운 수준의 문장들이 다수 기술되어 있고초등입학 전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내용과 빠른 진도로 기술되어 있고그림과 삽화의 크기가 너무 작고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크고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수학익힘책이 문장이 길고 지시문이 많아 학부모의 도움과 선행학습없이는 불가능한 문제들이 많고해당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준을 넘어서는 난이도 높은 문제와 상위 학년에서 배우는 과정이 다수 존재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 시민제보 4) 학습꾸러미 외 찬찬한글’ ‘독서기록장’ 등 학생 혼자 소화해낼 수 없는 지나치게 방대한 분량어려운 내용의 활동지가 추가로 제공됨학자들이 제시하는 적절한 숙제의 양에서 벗어나며, ‘독서기록장은 없어져야 하는 대표적인 선행유발 과제로 꼽히기도 함.

[그림11] 가정에서 개인과제로 학습 후 등교 후 제출하도록 한 한글학습 책 

[그림12] 학생이 1년 동안 사용하게 될 독서기록장의 본문 내용 일부

경기도의 한 학교는 찬찬한글’ 책 한 권을 과제로 부여[그림11]하며 이를 가정에서 다 학습한 후 등교시 제출하도록 했는데, ‘훈민정음 원리에 의한 한글 해득 프로그램이라는 내용이 학부모들에게도 생소하고 방대하여 버겁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공교육의 한글책임교육 강화를 외치면서 정작 학교는 그 책임을 가정으로 돌린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부담없이 스스로 하는 숙제의 범위와 양은 ‘10~20분 정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정도(서울시교육청, 2016)를 의미[그림13]합니다국외학자들이 제시하는 권장 숙제시간에도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 하루에 0~30(Cooper, 2008), 혹은 1주일에 15~20분 정도의 1~3개의 숙제(Zentall, 1999)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이러한 기준에 비추어볼 때 찬찬한글’ 전체 책 한권을 가정학습 과제로 던져주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에 대한 흥미유발과 동기부여 관점에서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며선생님의 지도 등 적절한 학교교육과정과 함께 보조적으로 부여되는 수단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한 학교는 1년 동안 사용할 독서기록장을 미리 가정에 배부하였는데독서기록장에 책이름느낌 및 감상 문장으로 적기’ 등을 600권까지 채우도록 되어있어 초학생이 스스로 활동하기 어려운 수준방대한 양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또한 한글 읽기 쓰기가 유창하지 못한 초학생의 수준에는 독서감상문 쓰기의 방법순서독후활동들이 너무 어려워학생스스로 해낼 수 없는 부모숙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림12].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안성맞춤 교육과정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숙제가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없어져야하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대표적 과제로 독서록 쓰기를 예시로 꼽았지만[그림14], 여전히 학교교육현장에서는 독서기록장 쓰기가 관행처럼 굳어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림13] 숙제의 범위와 양은 ‘10~20분 이내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
[그림14]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선행학습 유발 대표적 과제 독서록 쓰기

■ 현재 실시되고 있는 원격수업이 정규수업으로 인정되는만큼 교육부는 2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학습꾸러미로 인한 학부모의 선행학습 불안감 및 학생간 학습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됨.

2018년 10교육부가 발표한 <한글책임교육 학부모 인식 변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취학 전 한글교육 했다는 비율이 미취학 아동 84.5%, 1 89.8%로 10명 중 9명은 취학 전에 한글 선행교육을 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취학 전 한글 가르치는 이유’ 1위는 적응을 위해서’ (41.3%)로 나타나 절반 가까운 학부모가 취학 후 적응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교육부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2017년부터 한글책임교육(주요내용한글교육시간확대 2768시간, 1학년 1학기 한글교육시간 51차시 집중배치무리한 받아쓰기알림장 쓰기일기쓰기 지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서울시교육청은 안성맞춤 교육과정(주요내용선행학습 필요없는 쉬운 한글재미있는 수학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유발하는 숙제가 없는 학교 추진)’ 추진계획을 발표(2016.8.31.)했지만[그림15], '한글책임교육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초학부모는 64.7%실제로는 여전히 한글책임교육 강화와수학교육과정의 개선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정책의 사각지대 없이 현장개선 체감도 긍정 비율을 80~9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책임교육의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15] 한글책임교육 강화를 약속하고 있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홍보자료

현재 실시되고 있는 원격수업은 비록 등교하지 않더라도 수업시수로 인정되는 엄연한 정규수업입니다교육부는 제2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학습꾸러미가 학생과 학부모들로 하여금 한글 및 수교육에 대한 선행학습 불안감 및 조바심을 유발하고각 학교마다 학습 수준과 범위의 편차가 극명한 상황을 방치하지 말고각급 학교의 학습꾸러미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학습 꾸러미로 학생들이 충분하게 학습을 했다고 전제하지 말고 5월 20일 등교 개학 시점부터 초한글 및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더욱 철저한 현장 실태 조사와 관리 감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이로써 온라인-등교 개학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확인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공교육의 역할을 다하고 책임교육 강화를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2020. 5. 7.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정지현홍민정)
 
※ 문의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원 양신영 (02-797-4044내선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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