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국회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의 블라인드 채용 권고 및 학력 차별 금지 입장 발표를 환영함.
▲ 위의 세 기관은 지난 6월 1일 사립대학 직원 채용 실태를 분석하여 발표하고 교육부에 ‘국공립 대학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음. 그 결과, 교육부는 각 사립대학과 대학법인에 「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채용 권고」공문을 발송하고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적극 협조를 요청한 것임.
▲ 같은 맥락에서 얼마 전 교육부가 차별금지법 검토 의견에서 출신학교를 포함한 학력을 차별금지 항목에서 삭제하자는 의견을 철회하고 ‘합리적인 이유없이 학력으로 차별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최종 검토 의견을 낸 것에 대해서도 다행스럽게 생각함.
▲ 교육부는 공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앞으로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주된 원인인 학벌주의 관행을 철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하며, 학력․출신학교 차별을 유발할 수 있는 발언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함.
▲ 또한 사립대 블라인드 채용을 위한 국회의 정당한 자료제출 요구를 무시하고 시간끌기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일부 사립대학은 성실한 자료제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촉구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국회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국회의원(비례대표)․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의 학력 차별 금지 의견 제출 및 사립대 블라인드 채용 권고를 환영합니다.
■ 위의 세 기관은 지난 6월 1일 사립대학 직원 채용 실태를 분석하여 발표하고 교육부에 ‘국공립 대학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음. 그 결과, 교육부는 각 사립대학과 대학법인에 「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채용 권고」공문을 발송하고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적극 적극 협조를 요청한 것임.
세 기관은 지난 6월 1일 사립대학 직원 채용 실태를 분석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조사결과, △채용공고 상 학력 제한 존재 70곳(76%) △입사지원서 내 학력 기재란 존재 69곳(75%) △심사평가표 상 학위·학력(출신학교)에 따른 배점 존재 28곳(30.4%)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채용절차법 위반하고 있었던 사실도 다수 적발되었는데 △용모 평가 반영: 총 19곳(20.6%) △가족사항 수집: 총 22곳(23.9%) △출신지역 반영: 총 1곳(1%)이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교육부에 ‘국공립 대학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한 결과, 교육부는 7월 13일 각 사립대학과 대학법인에 「학교법인 및 사립대학교 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채용 권고」공문을 발송하고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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