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후원보고] 시민252명의 후원으로 만든 '모두의수학', 국가 차원의 평가 혁신으로 이어져야...(+성과보고서)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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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후원으로 만든 ‘모두의 수학’ 5년의 성과, 이제 국가 차원의 평가 혁신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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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학 홈페이지(https://www.noworrymath.kr/)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는 2021공교육 현장에서 누구나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문항 플랫폼 모두의 수학을 개발하여 운영해 왔음.

▲ '모두의 수학'은 시민 252명의 후원과 중·고교 수학교사 18명의 참여로 구축되었으며, 지난 5년간 누적 가입자 1,565명을 달성하며 공교육 내 자생적 학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참고: 모두의 수학 5주년 성과보고서)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총 404개의 수준별 문항을 보급하여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치를 위한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함.

▲ 모두의 수학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다양한 예시문항 제공으로 성취평가 안착 지원 공교육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도 및 평가 전문성 강화 학생의 수학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 상대평가 체제 내 킬러문항 출제 완화 등이 꼽힘.

▲ 현재 탑재된 문항이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이나, ‘교육과정에 맞춘 평가라는 본질적 표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향후 정책적 제도화를 위한 운동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21년, 공교육 현장에서 누구나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문항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문항 플랫폼 ‘모두의 수학’(www.noworrymath.kr)을 개발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이 플랫폼은 국가 수준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에 따른 예시 문항을 제공하여 수학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사·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학평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시민 252총 29,110,000원을 후원하였으며, ·고교 수학교사 18명이 직접 문항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5년간 누적 가입자 1,565명을 달성하며 공교육 내 자생적 학습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는 5년간의 운영 성과와 현장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공교육 수학 평가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모두의 수학 5주년 성과보고서’를 제작하였습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총 404개의 수준별 문항을 보급하여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치를 위한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함.


‘모두의 수학’ 플랫폼에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개발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문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 성취기준 102개에 대해 교육과정 평가기준 ··하 수준별로 총 404개의 수학 평가 문항을 구축하였습니다. 각 문항에는 교육 주체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제 정보 △문항 개발 의도 △수업 연계성 △평가 문제 △예시 답안 및 해설 △채점 기준 △학생 반응에 따른 피드백 △학생 학습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수학 평가문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업과 평가교육과정의 일치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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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수학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다양한 예시문항 제공으로 성취평가 안착 지원 공교육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도 및 평가 전문성 강화 학생의 수학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 상대평가 체제 내 킬러문항 출제 완화 등이 꼽힘.

 

모두의 수학 플랫폼 운영을 통해 이뤄낸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성취평가 안착 지원 측면에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에 따른 다양한 예시 문항을 제공하여 공교육 내 성취평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습니다.

둘째교사의 교육과정 이해도 향상과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학교사들에게 명확한 출제 기준과 수업 연계성을 제시함으로써 수업과 평가가 일관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사의 문항 출제 부담을 줄이고, 수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셋째수학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 측면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 스스로 학습 수준을 점검하며 보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넷째킬러문항 방지 및 평가의 정상화를 통해, 학교 내신 수학시험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난 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예방하고, 공교육 수학 평가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학생 피드백 문항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력과 학습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사·학생·학부모의 모두의 수학 플랫폼 이용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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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이러한 긍정적인 후기는 ‘모두의 수학’이 단순히 교육과정에 맞춘 예시 문항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넘어, 교사에게는 수업과 평가의 연계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구로,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학습 이해를 돕는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학교육혁신센터는 이러한 현장의 긍정적 변화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교육 내 수학평가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학교의 수학 시험이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평가로 운영되어 ‘수학 책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수학 평가로 인한 불필요한 부담과 고민을 덜고, 함께 성장하는 수학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현재 탑재된 문항이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이나, ‘교육과정에 맞춘 평가라는 본질적 표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향후 정책적 제도화를 위한 운동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임.

 

지난 5년, ‘모두의 수학’은 공교육 내에서도 질 높은 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이 플랫폼은 ‘국가 교육과정에 정렬된 문항’의 표준을 제시하며 공교육 평가의 이정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모두의 수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계에 머물러 있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된 현장의 변화를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교 1·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중3까지 새로운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는 전환기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모두의 수학’은 이제 시민운동을 넘어 국가차원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도화를 촉구하고 제안하는 운동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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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국가는 이미 교육과정에 기반 한 문항을 국가 또는 공공기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축적·관리·보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뉴질랜드는 국가 차원의 문항 플랫폼(ARBs)을 통해 교육과정 수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가 문항을 교사에게 제공하며, 공교육 내 평가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제 제공을 넘어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뉴질랜드 ARBs: https://arbs.nzcer.org.nz).또한 영국의 Nrich Maths, 미국의 Illustrative Mathematics, 호주의 Scootle, 캐나다(온타리오)의 TVO Learn 등도 모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문제를 무료로 공개하며 공교육 평가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구축한 ‘학생평가지원포털’(https://stas.moe.go.kr)을 운영하며, 이 플랫폼은 ‘모두의 수학’과 언뜻 비슷해 보이는 문제은행 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평가지원포털’은 교육과정 성취기준 중 일부에만 해당하는 문제를 제공하고 있어 모든 성취기준을 아우르는 문항이 부재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모두의 수학’에 수록된 문항이 모두 교육과정에 정확히 부합하는 반면, ‘학생평가지원포털’에는 교육과정과 부합하지 않는 문항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두의 수학’은 각 문제별로 학생 학습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나, ‘학생평가지원포털’에는 이러한 학습 안내 기능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평가 플랫폼은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추가 문항 개발은 물론, 학생 학습 방법 안내 등 학습 지원 기능을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모두의 수학’ 운영 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당국에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전환을 촉구합니다.

 

첫째, 교육 당국은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정렬된 국가 수준 문항 플랫폼 구축에 착수해야 합니다. 

둘째, 단순 문제 콘텐츠 제공 수준을 넘어, 문항 메타데이터(성취기준, 난이도, 학생 반응 등) 채점 기준 및 피드백, 수업 연계 자료 등을 포함한 통합적 평가 지원 시스템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셋째, 교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공형 문항 개발검증 체계를 구축하여 평가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넷째, 이를 통해 학교 내 평가가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하여, 사교육을 유발하는 변별중심 평가 구조를 근본적으로 완화해야 합니다.

 

모두의 수학은 시민의 후원과 교사의 참여로 만들어진 작은 실험이었지만, 공교육 평가 혁신의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 가능성이 일부 학교와 교사의 실천을 넘어서, 국가 수준의 제도로 확장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에서 그 시도를 교육과정 개정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이어가줄 것을 촉구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모두의 수학 운영을 통해 확인된 수학평가 혁신의 성과를 마중물 삼아, 공교육만으로 충분한 수학수업과 평가가 이루어지는 '수학공부걱정없는학교' 모델을 확산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 04. 06.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신소영, 나성훈
 

※ 문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김상우 책임연구원

(02-797-4044/내선번호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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