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안내 [예고보도]12/23(목),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부 중심 유아 보육·교육 통합의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상세일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1-12-21
조회수 757

■ 유아보육·교육 통합 학부모·시민단체 연대 토론회 예고보도 (2021.12.21.)

12/23(목),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부 중심 유아 보육·교육 통합의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보통합 학부모·시민단체 연대는 12월 23(오전 10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의 이원화된 행정체제, 환경과 지원의 격차를 우려하며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부 중심 유아 보육·교육 통합의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영유아기는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발달‧보호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영유아 보육‧교육체제는 어린이집은 보건부지부 관할, 유치원은 교육부 관할로 이원화 되어 있어 교사 양성, 지원. 운영 정책 등 모든 면에 있어서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보육·교육체제는 오롯이 아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몫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원화된 체제를 통합하고 아이들을 위한 유‧보체제를 설계하고 구상하자는 논의들이 이루어져 왔지만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부모들은 유보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62.9%)이 필요없다는 의견(37.1%)보다 훨씬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지경애, 유보통합에 대한 유치원·어린이집 부모의 인식, 2018) 우리 부모들은 이원화된 체계로 인해 영유아단계에서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고 아이들이 온전히 누려야 할 발달과 행복이 어른들의 욕심으로 유보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이에 학부모를 중심으로 구성된 9개 시민단체는 유보통합 학부모·시민단체 연대를 구성하고, 12월 10일 청와대 앞에서 미래의 대통령에게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구조를 구축하라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 후속으로 오는 23일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부 중심 유아 보육·교육 통합의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교육체계를 만들어갈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유아보육·교육 통합 학부모·시민단체 연대 토론회

□ 일 시 : 12월 23() 10:0012:00

□ 장 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주 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연대 단체교육의봄 교육희망네트워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아이들이행복한세상 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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