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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제에 뜻을 갖고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수많은 퇴행과 마주한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대입 개편 시안 발표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여전한 학생-학부모의 고통을 직면하면서 또다시 시작하는 오늘을 마주합니다. 비바람 세차게 불어도 집에는 가야죠. 아직도 가야할 길, 계속 갑니다.
2028 대입 개편 시안,
이게 무슨 일이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10/10(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가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수능 상대평가와 성적제공 방식을 유지하고, 고교 내신 상대평가를 전과목으로 확대한 이번 시안은 교육 현장을 악화일로로 몰아갈 퇴행적 정책입니니다. 자세한 분석 내용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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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학업으로 인한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학생들은 입시경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대치동에서 직접 물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경쟁교육과 헤어질 결심’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해주세요. 변화를 원한다면 서명에도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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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시민으로 살아가기
(요즘부모연구소 윤다옥 소장님)“중학교에 16년째 있는데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진 않았어요.”, “애들이 많이 외로워해요.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오랜 친구, 16년째 상담교사로 재직 중인 요즘부모연구소 윤다옥 소장님을 만났습니다. 부모로서, 시민으로서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부모와 아이들의 공존을 고민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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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10/17(화) 무료특강 신청하기!
영유아 부모 무료특강 들어셨나요? 어제 생방송을 놓친 분이라면 다음 주 화요일 녹화방송을 신청해주세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교육기관은 서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기관 선택에서 꼭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등 검증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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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기쁨?!
초1부터 시작하는 수학 공부, 기쁨일까요? 무거운 짐일까요? 우리 아이들이 교과서를 펼치며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초 1,2 교과서 개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려 합니다. 수학 공부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해피빈 콩 기부로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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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분석
[분석보도①]유아대상영어학원 강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자격증없이 유아 돌봄·교육하는 일에 투입돼....
[분석보도②]서울 유아대상영어학원 329개, 전년대비 무려 18곳 늘어나고, 고액비용문제 심각해....
[분석보도③] 4세 고시, 입학전 레벨테스트통해 원아선발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전국 144곳....
[분석보도] 영재학교 과학고 의·약학계열 진학자 83명 중 수도권 출신 59명. 71.08% 차지해….
[후속분석보도] 영재학교도 강남출신 전성시대? 의·약학계열 진학자 3명 중 1명이 강남3구 출신
[보도자료] 수능 심화수학 신설시 학습 부담 2배 이상, 사교육 폭증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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