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월호 참사 발생 10주기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을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 그 약속을 오늘 우리는 지키고 있나요? 사교육걱정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끝까지 함께’라는 연대의 구호 아래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를 기억합니다. 또한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하며 진상규명과 생명 존중 사회로의 변화에 힘을 보탭니다.
사교육걱정은 2024년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한 해로 삼았습니다. 삼각지 사무실에서, 전국 지역 모임에서 서로를 더 살뜰하게 살피고 안부를 물으려 합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시들게 하는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의 문제 해결에 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다시 새 기운을 북돋우려 합니다. 그것이 사교육걱정이 해야 할 생명 살리기의 길일 것입니다.
같은 의미로 세월호 학생들, 유가족과 맺은 10년 전의 약속을 기억하며 ‘끝까지 함께’ 손을 잡고 여전히 여기 우리가 같이한다는 ‘노란 리본’을 운동 곳곳에 걸려 합니다.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중시하는 사회, 어른들의 잘못된 의식과 제도 때문에 억울하게 죽는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연대의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이 일에 선생님도 함께해 주십시오. 봄꽃 같은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 발생 10주기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을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 그 약속을 오늘 우리는 지키고 있나요? 사교육걱정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끝까지 함께’라는 연대의 구호 아래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를 기억합니다. 또한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하며 진상규명과 생명 존중 사회로의 변화에 힘을 보탭니다.
사교육걱정은 2024년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한 해로 삼았습니다. 삼각지 사무실에서, 전국 지역 모임에서 서로를 더 살뜰하게 살피고 안부를 물으려 합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시들게 하는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의 문제 해결에 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다시 새 기운을 북돋우려 합니다. 그것이 사교육걱정이 해야 할 생명 살리기의 길일 것입니다.
같은 의미로 세월호 학생들, 유가족과 맺은 10년 전의 약속을 기억하며 ‘끝까지 함께’ 손을 잡고 여전히 여기 우리가 같이한다는 ‘노란 리본’을 운동 곳곳에 걸려 합니다.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중시하는 사회, 어른들의 잘못된 의식과 제도 때문에 억울하게 죽는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연대의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이 일에 선생님도 함께해 주십시오. 봄꽃 같은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2023.4.9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상근자 일동
※문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운영기획실 (02-797-4044 내선번호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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