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주간 노워리 186호] 놀이터 가는 것도 여유와 계획이 있어야 하는 시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4-09-06
조회수 224

단순 국영수 교과지식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예절과 도덕, 배려와 인내, 세상은 넓고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 어쩌면 우리가 공교육에 바라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나친 입시 경쟁에 고통스러워 하는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대중운동을 합니다. 이 미션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신 킬러문항 신고센터는

2학기에도 OPEN!

지난 5월 수학 킬러문항 신고센터를 한달간 운영했습니다. 총 13문항의 제보를 받고, 그 중 12개의 문항을 적발하여 각 시도교육청에 시정조치를 요구했는데요. 이번 2학기에도 중간/ 기말고사 킬러문항 신고센터를 열어 10월과 12월, 각 한 달씩 제보를 받습니다. 신고 대상 문제는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문제가 있다면 시험지를 보내주세요! 저희가 분석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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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가는 것도 여유와 계획이 

있어야 하는 시대” – 요즘부모 인터뷰

내 아이들은 각각 고3, 중2, 초5학년이다. 둘째부터는 육아가 익숙해질 만도 한데,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고민도 달라진다. 게다가 아이는 타고난 기질에 더해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또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문득 요즘의 초등 저학년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며 어떤 고민을 할까 궁금해졌다. 그중에서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전혀 모르는 부모를 만나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용산구 마을도서관 ‘고래이야기’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분의 엄마에게 인터뷰를 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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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

서명운동을 나가보았다

때는 바야흐로 7월 말… 불볕더위에 오프라인 서명을 나갔습니다. 캠페인 담당자 영팀장과 5명이 서명원정대로 함께한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등줄기를 따라 땀이 줄줄 나던 어느 오후. 서명 현장은 어떠했는지 영상으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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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STILL HIRING🎥

콘텐츠 발전소 영상팀에서 여전히 ‘미디어 영상 활동가’를 찾고 있습니다. 단체의 미션에 공감하신다면, 영상촬영과 편집 기술을 갖추신 분이라면 신입/경력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혹시 지금 떠오르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공유해주세요!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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