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날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4월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 3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면 좋겠어요. 정신없이 지난 1,2월과 마음이 살살 풀리기 시작하는 3월을 지나 이제 아주 따뜻한 봄의 앞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몸풀기, 경기는 이제 시작!

중학생 자기주도력 키우기!

"이번 달 사교육비 때문에 현타가 왔습니다. 월급만 안 오르는 것 같네요."

고물가 시대, 중학생 사교육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자기주도학습을 돕기 위해 부모님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명하고 깐깐한 사교육 소비 방법부터, 자기주도적 공부법과 질풍노도 시기의 멘탈 체력까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자기주도력' 중등 강좌에서 확인해보세요. 총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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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4/4(화) 오후 3시, 3층 대회의실에서 ‘위풍당당 2028 대입 포럼’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과도한 경쟁교육 고통 해결을 위해서는 대입의 변화가 필수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수, 대학관계자, 입시전문가가 함께 모여 논의를 시작하는 이번 포럼을 주목해주세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대학 입시 문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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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사랑하는 방법

“부족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야 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곳에서는 오히려 나의 부족함이 더 도드라져 보였다.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못 배웠던 거 같다. 약점만 지적하는 시선에 오랜 기간 지배받으니 자신을 세상에 보이기가 두려워진다. 초보는 서툴기 마련인데 가까스로 초보를 벗어나더라도 더 어려운 과제가 다음 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나보다 잘난 사람은 존재한다. 우리는 그런 유능한 자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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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아까운 이야기

[밑줄을 긋다] 어찌, 영어뿐이랴

[일간 노워리] "내 이름은 앞으로 피닉스야!"

[일간 노워리] 엄마, 내 이름 영어로 뭐야?

[일간 노워리] 영어가 이런 거였어?

[상담넷 칼럼] 나의 퀘렌시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