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가치가 살아가면서 참 중요합니다. 김승혜 변호사님의 ‘왜냐면’ 칼럼을 읽으니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해?’ 누구나 강요받는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공부하고, 교육받는 것이 일상인 아이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주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당신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 하겠습니다.

등대지기학교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시그니처 강좌입니다😊 단체의 가치관과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강좌로 오래 준비하고 다듬습니다. 이번 등대지기학교가 특별한 이유는 강사진에 있습니다. 김민섭, 강지나, 신소영, 현승호, 변상욱, 구범준. 어디서도 한번에 만나볼 수 없는 강사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변상욱 기자님과 구범준 PD님의 강의는 현장강의로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온라인 녹화본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9기 등대지기학교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자세히 보기 

“필자는 오늘 등교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간절히 기원하였다. ‘학업 성취도와 사람의 존엄성을 결부시키지 말기를, 스스로 무엇을 기뻐하는지 알아가고 깨우침의 환희를 차근히 알아가길,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그렇게 존중해가기를.’”

사교육걱정 법률위원회의 김승혜변호사님이 쓰신 칼럼입니다. 아이의 행복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하는데요, 짧은 글이니 읽고 가세요^^

칼럼 읽기

"Q. 아이가 평소에도 지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어제 유치원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저희 아이가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던 중 지게 되는 상황이 되자 게임 판을 뒤집어 엎어버렸다고 합니다. 이기고 지는 것에 민감하지만 특별히 공격적인 아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노워리상담넷 선배 부모의 답변은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

지방대학 시대 열겠다던 윤 정부,

재정지원은 서울소재 대학에 편중

203개 대학 중 3개 대학(서울, 연세, 고려대)이 받는 정부 대학 재정지원금이 전체 평균 지원금의 20배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재정지원금의 52%에 해당하는 금액도 상위 30개의 대학에 집중되었고, 그 중 26개가 수도권 및 국공립대학입니다.

지역소멸 위기를 대학 교육개혁으로 극복하겠다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자세히 보기

사교육걱정의 전 대표님이시자, 이사장님께서 응원을 남겨주셨습니다. 초등의대반은 ‘아동학대’! 혹시 아직도 초등의대반 방지법 제정 서명을 안 하셨나요? 그렇다면 영상을 봐 주세요. 확신이 설 것입니다😊 오늘도 3만 서명을 위해 사교육걱정은 열심히 일합니다!

자세히 보기

서명하기

놓치면 아쉬운 글

[상담넷 칼럼] 고난도 7문제를 포기했는데도 성적이 2등급?

[오늘,산문] 딸의 세상에서 이해 안 가는 것

[교육대담 2-5] 기존 교과서와 새 교과서의 차별점, 새 교과서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