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더웠습니다. 원래 봄이 이렇게 더웠나….몸도 마음도 늘어지네요. 그래도 봄의 마지막을 붙잡고 잘 지내봐야죠! 소풍 가고, 운동회 하는 학생들을 보며 ‘봄은 봄이다.’ 문득, 새겨봅니다. 주간 노워리 136호 시작합니다.
2023 소식지 제작에
함께해주세요!
1년에 한 번 나오는 종이 소식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사는 사람들’. 올해 연말에도 발행 예정입니다. 한해 동안 우리 교육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다양한 기사로 나누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내부 소식도 전하는 멋진 매체! 올해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해피빈 콩으로 응원해주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사는 사람들’ 2023!
지역소멸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89개가 인구감소지역이고,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이 무려 59개에 육박합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심각한 교육 격차가 인구의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며 지역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은 강남3구 출신이라는 결과도 있는데요. 지난 국회 기자회견을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 공유합니다.
꽤 더웠습니다. 원래 봄이 이렇게 더웠나….몸도 마음도 늘어지네요. 그래도 봄의 마지막을 붙잡고 잘 지내봐야죠! 소풍 가고, 운동회 하는 학생들을 보며 ‘봄은 봄이다.’ 문득, 새겨봅니다. 주간 노워리 136호 시작합니다.
2023 소식지 제작에
함께해주세요!
1년에 한 번 나오는 종이 소식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사는 사람들’. 올해 연말에도 발행 예정입니다. 한해 동안 우리 교육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다양한 기사로 나누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내부 소식도 전하는 멋진 매체! 올해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해피빈 콩으로 응원해주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사는 사람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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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부터 학교 가기 싫어질 수 있다.
노워리 기자단에서는 매월 1권의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라는 책을 읽고 아이들의 영유아기부터 초등생활까지의 기억을 비추어 본 이영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초3부터 학교 가기 싫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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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개년 서울대 및 전국 의대 신입생
출신지역 분석 결과
지역소멸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89개가 인구감소지역이고,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이 무려 59개에 육박합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심각한 교육 격차가 인구의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며 지역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은 강남3구 출신이라는 결과도 있는데요. 지난 국회 기자회견을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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