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재단법인 동천에서 수여하는 제 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단체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12월 10일(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태평양공익인권상은 법무법인 (유한)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 ‘동천’에서 공익과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취지의 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으로 아이들의 인권이 유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정책 및 시민실천 운동을 선도해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성과에 대한 공익적 가치의 인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에 매몰된 교육으로 아이들이 고통에 억눌려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립 이래 크고 작은 성과로 교육계에서 두각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공교육 기관의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명문대 합격 현수막 부착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금지 결정문 견인, △공공기관 채용 시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대입에서 출신고교 블라인드 정책 견인, △한글 책임교육 운동을 통한 초등 한글교육과정 확대 견인, △국내 최초의 초중고 수학 대안교과서 발간 및 보급, △만5세 조기취학 정책 저지 등을 일궈왔으며, 최근에도 △대입 상대평가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학교급 이상의 과도한 선행 사교육을 금지하는 초등의대반방지법 제정운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평양공익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으로 전수안 전 대법관을 비롯하여 구정혜 사무총장((사)한국YWCA연합회),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백경학 상임대표(푸르메재단), 유철형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취지에 적합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에 참석하여 이를 축하하였습니다.
재단법인 동천 유욱 이사장은 “세상은 나날이 양극화되고 있으며 교육은 소외계층을 배려하기보다는 개인의 이기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16년 동안 끈질기게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만큼 언젠가 사교육 걱정 없이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변함없는 분투를 기원하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관하여는 동천과 태평양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 삼아 이 땅의 아이들이 경쟁교육과 사교육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을 앞당기는 데 더욱더 겸손하고 뚝심있게 정진할 것입니다.
■ 제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보도(2024.12.11.)
제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단체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재단법인 동천에서 수여하는 제 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단체로 최종 선정되어 12월 10일(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25층에서 시상식이 개최됨.
▲ 태평양공익인권상은 법무법인 (유한)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 ‘동천’에서 공익과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취지의 상임.
▲ 이번 수상은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으로 아이들의 인권이 유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정책 및 시민실천 운동을 선도해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성과에 대한 공익적 가치의 인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이 땅의 아이들이 경쟁교육과 사교육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겸손히 정진할 것임. 언론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림.
이번 태평양공익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으로 전수안 전 대법관을 비롯하여 구정혜 사무총장((사)한국YWCA연합회),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백경학 상임대표(푸르메재단), 유철형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취지에 적합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에 참석하여 이를 축하하였습니다.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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