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및 심리 상담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고1남,중2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중2 딸 아이는 한참 사춘기를 겪고있는 시기입니다..중1학년때부터 잘 다니던 학원도 새로 알게된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학원도 안다니더라구요.(친구들중  학원 안다니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렇게 놀러다니기 시작하며 귀가시간도 늦고 하더라구요.귀가시간이 너무 늦어 시간을 좀 앞당겨 귀가시간을 정해놨고, 그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딸아이입니다.그런데 어느날 친구집에 파우치를 두고 왔다며 가질러 갔다온다고 하더니 집에 들어왔는데 향수냄새가 나고 핸드크림을 발랐더라구요. 나갈땐 시킨 로션 조차 안바르고 나갔는데 향수 와 핸드로션 바른걸 보고 혹시나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는지인이 전화가 와서 딸이 담배를 핀다고 하더라구요.지인에 딸과 제 딸이 어렸을적 친구고 지금까지도 친구입니다.(지인은 딸에게서 들은거구요.) 순간 어제 일로 혹시나 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사실을 알게됐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담배에 손을 댄지는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에게 직접얘기를 하는게 나은건지, 아님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하는건지..(사춘기가 지나갈때까지) 고민도 되고 속도 상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를 믿고 사랑으로 키운다고 키웠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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