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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노워리 281호] 여전한 1등급 "0명" 학교… 문제는 상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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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교 평가가 지난해 고1부터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습니다. 4%에 불과했던 1등급을 10%로 늘렸는데요. 등급 수가 줄어든 만큼 상대평가의 폐해가 해결되었을까요?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1등급이 단 한 명도 없는 고교가 발생하는 상대평가 제도의 문제 실태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이번 주 요약
📌 5등급제로 바뀌었는데 여전히 1등급 “0명”
📌 지역 산업 인재 양성 사업으로 전락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 청소년위원회 에세이 – 9등급의 생존법
5등급제로 바뀌었는데 여전히 1등급 “0명”
내신 상대평가를 실시할 경우 학생 수가 적은 고등학교에서는 1등급 학생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뀐 이후 ‘등급 공백’ 현상은 과연 완화됐을까요?
현재 9등급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고3은 1등급 학생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학교가 전국 45개교였습니다. 그런데 5등급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고2와 고1에서도 각 11개교, 9개교에서 1등급 학생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등급 공백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등급 공백이 발생한 학교가 농산어촌과 인구감소지역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가 교육 기회 불평등을 겪지 않도록,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지역 산업 인재양성 사업이 된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난주 주간 노워리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점검 1차 토론회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2차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이 대학 서열 완화가 목표였던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특성화 중심으로 변질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책이 원래의 목표대로 실행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보도 자료에서 확인해 주세요.
[경기일보] 李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 구본창 정책대안연구소장
[청소년위원회] 9등급의 생존법
“나는 결국 인서울 대학교에 합격하지 못했고, 누군가는 나의 9등급 일화를 보고 혀를 찰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과 별개로 꽤 괜찮은 사람이고, 더 괜찮은 사람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을 이해하는 기준이 학벌 외에도 수천 개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청소년위원회의 안수지 활동가는 에세이에서 대안학교를 다니며 9등급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하고, 대안학교 학생들조차 대입에 압박을 받는 현실을 통과하며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입시에 매몰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생들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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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되면 어려워지는 학력평가와 내신 시험….
사교육걱정 정책팀장이 직접 사교육 실태 백서 내용을 설명해 드립니다!“의대, 명문대 가도 소용없습니다.”
AI 시대, 우리 교육은 어떤 인재를 길러야 할까요?[280호]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놓치고 있는 것들
[279호] 영재학교에 '진짜 영재'가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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