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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노워리 273호] 국민주권 정부 1년, 경쟁교육 해소에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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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1년이 흘러 곧 국정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년 동안 우리 사회에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그에 비해 교육 문제는 대통령의 관심 밖에 머물렀던 듯 보이기도 합니다. 경쟁교육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는 어떤 교육 개혁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지 짚어 보며 주간 노워리 시작합니다!
이번 주 요약
📌 국민주권 정부 1년, 경쟁교육 해소에는 묵묵부답
📌 교사정책소통단 정기 모임 – 변별 압력 느끼는 교사들
📌 자녀의 고유함이 담긴 학생부로 학종 준비하는 법
국민주권 정부 1년, 경쟁교육 해소에는 묵묵부답
교육부는 국정보고에서 「국민주권 정부 1년, 교육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출범 당시 국정과제에는 경쟁교육 완화와 사교육 부담 해소를 위한 핵심 교육개혁 과제가 충분히 담기지 못했습니다. 이번 발표 역시 구조적 문제 해결과 향후 계획이 없어 국정과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AI 선도학교 등 각종 시범학교 정책을 제시했지만, 입시경쟁과 변별 중심 평가체제를 그대로 둔 채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또한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의 기업을 위한 산업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수도권 명문대 진학 쏠림 완화 등 본래 취지에서 벗어났습니다. 정부가 교육개혁에서도 분명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문제인 줄 알면서도, 고난도 변별 출제 압력 느낀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사정책소통단은 5월 정기 모임에서 왜곡된 교육과 평가에 관한 경험과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한 고등학교 교사는 “교사들이 어렵게 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며,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하면 동료교사나 학원가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논의에서 또 다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와 정책 제안, 대중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교사정책소통단 모임과 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녀의 고유함이 담긴 학생부로 학종 준비하는 법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본인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주체에게는 아무 옷이나 입힐 수 없거든요. 자기에게 맞는 옷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지도했습니다.”
유퀴즈 339화의 〈의대도 꺾을 수 없었던 교사의 꿈〉편 보셨나요? 바로 그 정미라 선생님과 함께 학종 무료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불안 마케팅으로 부모님과 자녀를 내모는 대신, 입시의 흐름을 차분히 파악하고 일상에서 학종을 자연스럽게 준비해 나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려요. 불안에 쫓기는 선행보다 아이의 고유함이 학생부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분들께 이번 무료 특강을 추천합니다.🤗
7명의 부모가 1권의 책으로 연결된 시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하는 독서모임이라 달랐습니다. 독서 진도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넘쳐나는 자녀 교육 정보 속에서, 우리 가족만의 교육 기준을 세우고 싶으신가요? 그런 분들께 ‘책선’을 추천드립니다! ‘책선’은 좋은 책과 교육 전문가의 칼럼으로 구성된 책 추천 서비스로, 함께 책을 읽고 나누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독서 모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독서 모임 소식은 책선 뉴스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안내되니 함께하고자 하신다면 책선 이메일을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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